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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45

맥북 부트캠프 재설치 없이 용량 늘리기(파티션)_자세한 순서

은행 볼일이나 등기부등본 떼는 정도의 용량으로 부트캠프를 잡아놓았다가 엑셀과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생겼다.어도비 제품이 두 군데에는 설치가 가능했으므로 사용 가능했고, 용량이 문제였는데 혹시나 해서 용량을 작게 잡은 부트캠프 윈도우(아래 사진의 용량)에 어도비 프로그램 4개를 설치는 했으나 용량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만 들어왔다.어쩔 수 없이 재설치해야 되나 싶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재설치 없이도 용량 비율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참고한 블로그는 하단에 링크)순서대로 진행해 보니 맥 os에서 파티션을 나눈 다음 윈도우에서 '파티션 위자드'라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하는 것이었다.용감하게 도전하고 나니 큰일 날뻔한 일이기도 했다는 생각이 든다.결론적으로 성공은 했지만, 잘못하면 나의 500만 원..

디자인/맥북 2021.01.14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용 어도비 사용불가 용량

인터넷 마켓을 준비 중이기도 하고, 거래처에서 PC구비 유무를 몇 번 물어오던 터라 겸사겸사 설치해둔 부트캠프에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설치해봤다.이런 걸 많이 해봤더라면 감이 빨랐을 텐데 처음 부트캠프를 설치할 때  등기부등본이나 공인인증서 정도로만 쓰일 생각을 했기에 용량을 적게 잡았다. 이렇게 용량을 적게 잡았으면서 어도비 프로그램을 4개나 설치했는지 나도 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윈도에서 용량이 얼마만큼 남았는지 보려고 찾아봤다. 696MB 사용이라니....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자마자 쓸 없었다. 인디자인이 허락을 해주질 않았다. 부트캠프에 용량을 더 주려면 꼭 재설치해야 하나?

디자인/맥북 2021.01.13

포토샵 삐뚤어진 사진 반듯하게 하기-편집디자인을 빠르게(1)

최근 1년여의 디자인 경험은 어린이 관련 작업물 위주였다.서울이 집이고 서울에서만 일을 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 군산쪽에서 디자인이 들어오기도 했다.교정도 PDF로 하고, 인쇄물 작업의 경우 방향설정의 협의만 잘 하면 교정보는것 말고는 혼자서 일 처리를 하는것이 대부분이므로 가능한 작업이다. 웹 분야처럼 개발자와 협업을 하는 일이 아니므로 큰 브랜드쪽의 일이 아니라면 혼자도 가능한 일이다.그리고 백여권 넘는 워크북을 디자인과 편집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일도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디자인팀에 속해 나눠서 하는 일이 아닌 혼자 디자인과 편집을 해야 했고 인쇄까지 잘 마무리지었어야 하니큰 판을 아우를수 있는 안보이는 내공이 쌓인 셈이다. 이런 얘기들을 구구절절이 늘어놓는 이유는 좋은 학벌도 가지지 않고 엄청..

디자인/포토샵 2021.01.12

맥 부트캠프 윈도우10 한영 단축키

처음 부트캠프를 설치하고 윈도우10을 깔았을 때많은 것이 불편했지만(나는 pc를 거의 안 쓴다.) 제일 불편했던 것이 한영 전환이었다.수동으로 오른쪽 하단의 한영을 클릭해서 쓰다가도 어찌하다 보면 분명 한글을 클릭하고 쓰고 있었는데 금세 영어로 바뀌어서 타자가 쳐졌다. 내가 뭘 눌렀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하단의 한영을 클릭하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영문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 내 애플 매직 키보드에는 한영 단축키가 있는 것이 분명했다. 몇 곳의 블로그를 보았는데 윈도 설정으로 들어가서 무언가를 많이 설정했다.나는 pc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도통 무슨 말인지 몰라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 맥북에서는 왼쪽 새끼손가락 하나만 누르면 되는 한영 단축키가 이리 어려운가 싶었다.그러다가 키보드의 옵션(option)..

디자인/맥북 2021.01.11

윈도우10 익스플로러 찾기/고정 (맥북 부트캠프)

맥북에 부트캠프를 설치한 이후로 한 달에 한두 번 사용할 일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너무 답답했다.로지텍 '애니웨어 2' 마우스도 새로 설정해줘야 하는지 먹통이고 애플 트랙패드는 손가락 터치만으로 되던 것이 꾹~ 꾹 눌러줘야 한다.이런저런 속터지는 상황 속에서 지금까지 맥만 사용했던지라 pc 사용법이 서툴러서 간단한 것 하나를 처리하기에도분통이 터졌다.맥북에서 부트캠프로 이용에 윈도에 들어갈 때는 디자이너로서는 부득이하게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어야 할 상황인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일 것이다.사업자등록증을 내가 위해 국세청 홈텍스로 들어가려니 익스플로러를 이용하라고 한다.어라? 익스플로러가 어디 있지? 내가 방금까지 쓴 브라우저는 뭐였지?아..  '엣지'(Microsoft ..

디자인/맥북 2021.01.11

인디자인 글상자 빠져나오기 위한 키보드 사용(마우스 통증 손가락 보호)

인디자인을 하면서 어떻게든 마우스 클릭 수를 줄이고 싶었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간소화해서 자판사용으로 넘기고 싶었다. 급한 작업을 할때는 클릭을 해대다 클릭 압력에 따른 손가락 통증이 생겼다.트랙패드를 구비해 놓았지만 대부분의 작업은 마우스로 할 수 밖에 없다. 그 첫번째 타켓이 글상자와 도구툴 단축키의 사용이였는데, 유독 이 글상자만 글상자의 활성화 상태에서 다른 도구툴의 단축키를 바로 누를수가 없었다. 글상자 말고는 사용중에 다른 도구의 단축키를 눌러서 전환을 할수 있는데 말이다.예를 들어 글상자를 선택하고 글상자안의 커서가 깜빡이는 상태에서 스포이트 툴의 단축키 i를 눌러보면 글상자안에 i가 타이핑 되어있다.글상자 안의 글자들을 다루면서 스포이트 툴(단축키 i)를 정말 쓸일이 많았던것 같다.스포이..

맥북 윈도우에서 맥OS로 시동하기(부트캠프)

어쩌다 한번 들어가는 윈도우10 사용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될 줄은 몰랐다.마우스는 로지텍 애니웨어를 쓰고 있는데 다시 설정해줘야 하는지 먹통이었고, 애플 트랙패드는 손가락 사용이 전혀 달랐으며, 윈도우 창을 스크롤하는 방식도 반대방향이었다.아.. 그리고 한영전환이 안되어 하단에 수동으로 설정해줘야 했다.이런 잡다한 모든 것을 다시 살펴보고 설정해야 하는데, 어쩌다 한번 들어가는 이 윈도우10에 그런 시간을 쏟아부을 열정이 없었다.더더군다나 이런 설정사항을 검색해도 많지가 않다.오늘 윈도우에 들어갔던 목적은 국세청 홈텍스의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었는데, 먼저 맥북에서 크롬으로 시도를 해보았으니 중반까지는 잘 되었으나 역시나 되지 않았다.조금이라도 기대를 한 내가 바보였다.나처럼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을..

디자인/맥북 2021.01.06

맥OS에서 윈도우로 시동하기(부트캠프 사용)

작년 5월, 500만 원 정도의 거의 전 재산을 들여 맥북을 구매하고 pc를 구비할 능력이 없었다. 디자인 작업할때 관련된 여러 시리즈의 상용 이미지들을 많이 다운로드하여 이리저리 컨셉을 잡는 스타일이라 맥북에 조금만 이미지들을 넣어도 가득 찼다.그러므로 맥북에 외장을 연결해 사용하는 일이 잦았으며 외부에 미팅을 나가기라도 하면 외장에 있는 자료들을 챙기기에 바빴다. 그런 외장도 꽤나 가격이 나갔다. 삼성 500기가짜리가 겨우 하나 남았으므로 외장 구매를 당장 하느니 어차피 사야 하는 맥북이니 맥북 용량을 우선 늘리자였는데 그러기엔 금전적으로 외장보다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지만 편리한 저장에 대한 갈망이 컸던 탓에 며칠을 고민하다 내린 선택이었다. 다들 맥북을 구비해보면 알겠지만 맥북 하나로 끝나지는 않..

디자인/맥북 2021.01.06

인디자인 '되돌리기'만큼 자주 쓰는 단축키 'W'

물론 편집 디자이너마다, 작업할 때마다 자주 쓰는 단축키가 다르겠지만 요즘 생각해보면 인디자인에서 되돌리기(command + Z) 만큼 제일 많이 쓰는 단축키는 미리보기(단축키 W) 인것 같다.물론 안내선 숨기기/보이기 (단축키 command + ;) 도 많이 쓰지만 연차가 늘어날수록 눈이 자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작업하면서 복잡해지는 안내선은 바로 삭제하는 경우가 많고, 공통적인 안내선은 마스터 페이지에 몇개 정도 적용해놓으니까 그 몇개 안 되는 안내선이 눈에 거슬릴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디자인 스케치 과정에서 여러개의 파일들과 서체들을 써보고 의도하는 방향과 분위기에 맞게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런 구상중인 여러 종류의 텍스트 상자나 이미지들을 도큐먼트 바깥 여백에 |놓아두고 작업하는 경우가..

인디자인 대지 밖 여백이 갑자기 넓어졌을때

요즘에는 일러스트 파일을 링크 걸어 편집하는 것보다인디자인에 바로 붙여넣기하여 요리조리 편집하여 쓰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일러스트 오브젝트 하나로만 끝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특히 아이들 관련 디자인일 경우 스토리 있게 여기저기 꾸며주는 경우가 많아서 분위기가 비슷한 일러스트 씨리즈들을 여기저기 합성처럼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그러므로 일러스트 들을 하나씩 파일을 쪼개서 따로따로 링크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한 파일에 일러스트 들을 인디자인 규격에 맞게 디자인해 놓는 것이 낫고, 특별한 효과를 준 일러스트가 아니라면 바로바로 붙여넣기 하여 한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초반 디자인을 하는 단계에서는 일러스트 파일을 링크를 걸어 사용하면 링크 파일 새로고침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것도 여간 번거..

인디자인 색상 견본이 CMYK로 바뀌지 않을때(링크된 일러스트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고, 인쇄를 넣기 전에 준비사항은 무엇일까?우선 링크된 파일이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일 것이다.  누락된 것이 없는지, CMYK와 해상도가 300 dpi 수준에 맞춰져 있는지 저작권에 문제없는 서체를 잘 사용했는지 등의 여부 등을 체크할 것이다. 서너 컷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은 확인 절차가 그리 복잡하지 않지만 페이 지물을 작업하고 상용 이미지 위주의 일러스트 파일이 링크된 경우라면 내가 설정하지 않은 무언가가 딸려 들어올 수도 있다. 몇 달 전에 겪었던 일인데, 어린이 코딩 워크북을 작업하다가 아이클릭 아이트의 상용 일러스트들을 다운로드하여 이리저리 많이도 넣었는데(아이들 관련 작업물은 컬러풀한 컷들이 많이 들어간다.)작업을 마무리 지으려고 보니 색상 견본에 펜톤 컬러가 들어와 있었..

인디자인 테두리 이중적용/테두리 무료 나눔 (1)

작년에 이어 초등학교 소식지 하청이 들어왔다. 안 그래도 1년 정도의 워크북 계약이 끝난 시점에서 마음이 많이 불안했었다. 기대도 안 했던 군산 지역의 기획사에서 온 전화는 너무도 반가웠다.초등학교 2곳의 소식지 원고를 받고 나니 작년에 사진이 너무 많아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반 아이들의 사진이 한 페이지당 20컷씩은 들어가야 했다.서체도 다양하게 써야 하고, 색도 알록달록 하게 넣어야 하니 손이 영 많이 가는 게 아니었다. 각 반 아이들의 사진을 꾸며 주려면 테두리를 넣어줘야 하는데, 반별로 다양하게 테두리를 넣어줘야 하는지라 어떻게 하면 손이 많이 안 가면서 귀엽게 꾸며 줄 수 있을지 고민이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렇다고 단조롭게 할 수는 없으니, 일러스트로 된 상용..

인디자인 설치된 사용중인 폰트 쉽게 찾아 삭제 하기

맥을 사용해 편집디자인을 하는 내내 서체 때문에 많이도 헷갈렸다.디자인 하청을 받은 작업은 그 회사에서 계약된 폰트만을 사용해야 했고, 내가 직접 거래처와 디자인 계약을 맺은 경우의 폰트와 분리해서 사용해야 했다. 물론 구독형 서체는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서체가 뜨지 않는다. 설치하거나 삭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다. 그리고 요즘 무료 서체가 많이 사용되는데 1회성 작업일 때나 유명한 서체는 자주 사용하지만, 기간이 긴 디자인 계약일 때는 웬만하면 무료 서체를 배제하려고 한다.  언제 라이센스가 바뀔지 몰라 사용 전, 사용 후 일일이 확인하여 사용하여야 하고 라이선스를 세밀하게 살피면 사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 복잡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워크북 같은 씨리즈의 수십 권에 달하는 책에 서체를 동일하게 적용..

인디자인 '현재 위치에 붙이기' 의 사용 (feat. 단축키 만들기)

인쇄물 만드는 디자인을 하면서도 오랫동안 '붙여넣기- command+D'만 사용해왔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요즘 부쩍 많이 '현재 위치에 붙이기'를 사용하다 보니 그동안 '내가 바보였나?' 싶기도 했다. 최근 1년여 동안 맡은 작업이 '24p, 어린이 워크북'을 108권 정도 맡게 되었는데, 문제개발과 디자인 부분이 30~40%였고, 나머지는 그전 작업물을 여기저기에서 가져와 다시 편집하는 작업이었다. 나만의 디자인을 할 때는 쓰임이 적었던 '현재 위치에 붙여 넣기'가 다른 작업물에서 나의 인디자인으로 옮겨오는 작업을 할 때는 정말 유용하게 쓰였던 것이다. 그냥 '붙여넣기'만 하면 다시 원본과 같은 위치에 놓아야 하거나, 비슷하게만 한다면 그 근처로 복사한 ..

인디자인 PDF 인쇄 내보내기 '재단선 설정'에 대하여

오늘 20p 짜리 초등학교 소식지를 끝내고 인쇄 들어가기 전, 거래처의 요구사항대로 pdf 사전 설정을 설정해 보내주었다. 그런데 요구사항대로 똑같이 보내주었는데, 잘못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아무래도 설정 사항을 잘못 보내준 것 같은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말이었다. 비교해보니 재단선이 다른 문제였는데, 위 비교사진처럼 재단선에 하얀 부분이 더 잡히고 재단선이 위로 올라와 있었다. 나는 당연히 거래처에서 이렇게 원하는 줄 알고 두세 번 설정을 꼼꼼히 확인해가며 보내주었던 것이다.PDF 설정에 대하여 평소 불편하지 않을정도만 알아놓기는 했지만 인쇄 파일을 당장 보내줘야 하는데, 어느 부분을 바꿔줘야 할지 몰라 잠시 당황했었다. 디자인 하청을 받은 작업이라 인쇄소에 직접 전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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