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주식을 시작한지 10개월이 다 되어서야 체감을 하고 있다. 꼭 매매일지를 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통계를 내보고 싶은 마음이 컸나보다. 종가매매를 집중적으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니 정말 심플하게도 거래대금이 많이 터진 종목들 위주로 하게 되는데 천억이상의 거래대금이 터진 종목들 중에서도 갭이 안뜨는 종목이나 아래로 하락하는 종목들이 있기도 한것 같아 궁금한 종목들을 몇주 매매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재료가 정말 좋고 거래대금이 많이 터진 주도주를 매매하면 당연히 갭이 많이 뜨겠지만 주도주급 말고 다양한 섹터의 종목들이 고만고만하게 나왔을경우 어떻게 다음날 장 시작에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한 마음이 컸다. 그리고 어떤 재료가 시장에서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혹은 어떤 재료는 평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