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IS PLAY

1. 셔터스톡 판매자(작가) 등록하기 2. 어도비스톡 어도비의 기존 아이디로 등록, 로그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아주 전문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당시 경험을 풀어내는 정도이다 보니 수익이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가 하는 활동의 정보성 글이 쌓이다 보면 수익이 조금씩 늘어날것 같다는 기대감이란게 있어요. 그리고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하루 하루 수익이 아주 없진 않아 글을 쓰지 않은 날도 꾸준히 수익은 들어옵니다. 스톡이미지 등록에 대한 글에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풀어놓는 이유는 블로그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이와 비슷한 다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블로그로 꾸준한 글을 쓰는 습관과 수입에 대한 기다림이 어느정도 몸에 베었기에 다른 온라인 수..

급하게 스토리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야 해서 7일간의 어도비 무료체험으로 작업을 했어요. 그렇게 어도비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나서 급하게 수정해야 할 일이 생겨서 무척이나 난감하더라고요. 포토샵 대용으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찾아낸 '포토피아'라는 웹에서 바로 작업이 가능한 포토샵 프로그램 대용 사이트에요! 포토피아는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게 아니라 웹상에서 바로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무료에요! 처음에는 작업이 잘 될까 싶었어요. 프로그램 구동이 아니라 웹에서 바로 진행하는거라 불안감이 들기도 했고요. 어차피 작업은 거의 다 되어 있고 수정하는 정도라 써보기로 했는데요, 반전이었습니다. 저의 컴퓨터 성능이 좋은것도 있겠지만 포토샵과 거의 비슷한 환경이라 많이 놀랐습..

취소했던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급하게 써야할 일이 생겼는데요, 이전에 체험판을 사용했던지라 이전 체험판을 사용했던 컴퓨터에 다시 체험판을 사용해도 되는지 좀 우려가 되었지만 다행히 같은 컴퓨터에 다시 체험판을 사용할 수 있더군요. **참고 → 저는 포토샵을 좀 정밀하게 사용해야 해서 어도비 체험판을 사용할 수 밖에 없어지만 간단한 사용이라면 웹상으로도 포토샵과 비슷하게 구동되어지는 '포토피아'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포토샵의 환경과 단축키가 거의 비슷해 포토샵을 기본적으로 잘 다루시는 분이라면 어려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좀 더 깔끔한 서체를 넣어야 한다면 일러스트 대용으로 '미리 캔버스'를 이용해 텍스트 디자인을 하고 포토피아에 붙여넣기 해도 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

80권이 채 안 되는 워크북 디자인 및 편집의 계약이 얼마 전에 종료되었습니다. 프리랜서이지만 출판이미지 계약과 상용 폰트까지 책임지로 한 계약이었어요. 아시다시피 이미지 계약은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자사의 사용인지 납품용인지, 기업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공공기관에 납품이 되는지 등등.. 에 따라 금액에 차이가 납니다. 문제는 출판용 이미지의 사용일 경우 금액이 두배로 뛰는데요, 더 문제는 출판은 편집 기간이 의도치 않게 길어집니다. 이런 문제를 알고는 있었지만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에서 이런 거 저런 거 다 피해 갈 수는 없기에 부딪혀 보자 했었어요. 이미지 사용 계약을 1년 단위로 해야 하는데 영업 담당자분과 잘 협의해서 6개월 단위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된 워크북 작업이 6개월 ..

미리 보기 ▒ 크롬을 사용을 권장합니다. ▒ 업로드 완료 후 생성된 링크 주소만 상대방에게 보내면 됩니다. ▒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 용량에 따라 다운로드 만료 시간이 다르게 표시됩니다. ▒ 업로드한 후 링크로 다시 열어 추가 업로드 가능합니다. 나의 환경 ▒ 맥북에서 '케카'를 사용하여 6개의 압축한 파일을 업로드했습니다. ▒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10으로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업무가 많을 때는 같은 서울 이어도 거래처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가 없는 저의 경우 더더욱 부담이 되는데요, 얼마 전 계약이 끝난 후 압축을 한 총 11GB의 파일을 전달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100GB의 어도비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나 고민해봤지만 아무래도 로그인 정보를 알려주는 게 내키지 않았어요...

1년 넘게 워크북 디자인이 진행되어 오고 있는데 1 권당 내지가 20p이다. 처음부터 잡아야 하는 디자인도 있지만 이전 있던 책들을 진도에 맞게 다시 배열하는 작업도 있어서 원고가 한글파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전 인쇄물을 분책하여 한 장 한 장 낱장으로 찍어서 인디자인에서 페이지 배열할 순서대로 카카오톡으로 원고가 들어온다. 이 워크북의 원고를 처음 받을 때는 1 권당 내지 20p에 총분량이 100권이 넘는데 1권을 받을 때마다 프린트를 해서 스템플러를 찍어 묶음을 만든 다음 작업을 진행했다. 아직 이 원고에 익숙하지 않고 시간이 빠듯한 탓도 있지만 원고에 순서가 있어 프리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프린트를 해대니 무한잉크를 써도 남아나지를 않았었고, 처음 하는 디자인 진행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