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자인 글상자 빠져나오기 위한 키보드 사용(마우스 통증 손가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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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을 하면서 어떻게든 마우스 클릭 수를 줄이고 싶었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간소화해서 자판사용으로 넘기고 싶었다.

 

급한 작업을 할때는 클릭을 해대다 클릭 압력에 따른 손가락 통증이 생겼다.
트랙패드를 구비해 놓았지만 대부분의 작업은 마우스로 할 수 밖에 없다. 그 첫번째 타켓이 글상자와 도구툴 단축키의 사용이였는데, 유독 이 글상자만 글상자의 활성화 상태에서 다른 도구툴의 단축키를 바로 누를수가 없었다. 

글상자 말고는 사용중에 다른 도구의 단축키를 눌러서 전환을 할수 있는데 말이다.

예를 들어 글상자를 선택하고 글상자안의 커서가 깜빡이는 상태에서 스포이트 툴의 단축키 i를 눌러보면 글상자안에 i가 타이핑 되어있다.

글상자 안의 글자들을 다루면서 스포이트 툴(단축키 i)를 정말 쓸일이 많았던것 같다.
스포이드만 찍으면 다른 텍스트 상자의 글 속성을 복사해주니 많이 쓸 수 밖에 없다.

 

물론 많은 분량의 페이지물일 경우 단락/문자 스타일을 쓰지만 그정도 분량이 아니라면 스토이드 툴로 속성을 복사해 쓰는 일이 많을 것이다.

 

위의 글처럼 글상자 안에 커서가 깜빡이는 경우 마우스로 대지밖을 찍었지만 이렇게 마우스를 쓰면 통증이 몰려왔다.

그래서 쓰는 방법이 '전체선택해제'의 단축키(command + shift+ A / ctrl + shift + A)를 쓰는 것이었다.

 

글상자안의 마우스 깜빡임을 왼손 키보드의 움직임으로  '전체선택해제'의 단축키(command + shift+ A / ctrl + shift + A)를 해주면 선택이 안된 상태로 되어진다. 그때 툴 툴 단축키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