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IS PLAY

DB금융투자로 공모주 청약 할 일이 없었던지라 다가오는 '바이오인프라'의 공모주를 주관하는 주관사가 'DB금융투자'인것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모든 증권사의 계좌를 모아두고 있는 상태인지라 저에게 없는 증권사 계좌도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다급하게 DB금융투자의 계좌를 만들었어요. 가족계좌를 사용해 저를 포함한 총 3개의 계좌를 이옹해 청약을 하고 있는 저는 HTS를 사용한 공모주 청약이 필수여서 오늘 HTS를 설치하고, 타기관인증서 등록을 미리 해놓으려고 합니다. 가족계좌를 이용해 공모주를 청약하게 되면 상장일날 배정받는 주식을 모두 한꺼번에 저의 계좌로 자동 입고 되게끔 미리 설정해놓아야 하거든요. ( 이부분에 제가 알아보고 글을 남길께요) 상장일 여러 매체를 이용해 따로 매도 하는것은 ..

한동안 재미없는 공모주 시장이라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다시 공모주가 되살아나는 기대를 좀 해보게 되는 날들이에요. 기관경쟁률이 좋았던 미래반도체와 기관경쟁률이 너무 낮아 청약을 포기했던 오브젠도 상장일 좋은 성과를 내주어서 다음 공모주의 청약을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기대를 받은 '꿈비'의 기관경쟁률이 1,547.13:1 로 높게 나왔습니다. 오브젠을 보니 섹터를 잘 타고 가벼운 종목이라면 잘 가주기도 하는지라 꿈비의 청약에 기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가족계좌를 휴대폰으로 청약을 할 경우 청약일에 미리 상장일에 배정된 주식을 나의 계좌로 상장일 오전에 자동 입고 되게 신청하는 방법과 환불일에 환불금을 나의 입고 계좌와 동일한 계좌로 자동이체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볼 거예요. (1) 공모..

한동안 공모주 침체기로 인해 소소한 즐거움을 빼앗긴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미래반도체가 잘 가주었고, 스튜디오미르의 수요예측결과가 높게 나와주어서 오랜만에 공모주 청약에 관한 글을 남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게 말이죠, 소소한 돈이라도 벌려야 재매가 붙어 글을 남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스튜디오미르'를 가족계좌로 청약하다말고 가족계좌까지 청약하는 분들은 저와 같이 HTS를 사용해 청약하실 것 같아 미래에셋증권 HTS 카이로스로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을 남겨놓으려고 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휴대폰 앱이나 HTS 두 곳 다 청약할때 OTP가 있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족의 환불금을 내 계좌로 자동이체되게 신청하고, 청약받은 공모주를 나의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상장일 당일에 이체되게 해 놓는 과정도 남기겠습..

매매일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주식을 시작한지 10개월이 다 되어서야 체감을 하고 있다. 꼭 매매일지를 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통계를 내보고 싶은 마음이 컸나보다. 종가매매를 집중적으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니 정말 심플하게도 거래대금이 많이 터진 종목들 위주로 하게 되는데 천억이상의 거래대금이 터진 종목들 중에서도 갭이 안뜨는 종목이나 아래로 하락하는 종목들이 있기도 한것 같아 궁금한 종목들을 몇주 매매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재료가 정말 좋고 거래대금이 많이 터진 주도주를 매매하면 당연히 갭이 많이 뜨겠지만 주도주급 말고 다양한 섹터의 종목들이 고만고만하게 나왔을경우 어떻게 다음날 장 시작에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한 마음이 컸다. 그리고 어떤 재료가 시장에서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혹은 어떤 재료는 평가가 ..

주식을 시작한 10개월동안 여러가지 매매를 해보면서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좀 더 뾰족하게 매매 기술을 익혀나가야 하는 깨닳음을 얻는 시간을 보냈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수익보다는 손실이 큰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매수 타점을 물론이고, 제일 중요한 매도 타점을 위해 좀 더 날을 세워 기술을 익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수산화리튬에 대한 이슈가 있었던 미래나노텍에 대한 타점을 남겨볼까합니다. 미래나노텍의 계약사인 미래첨단소재가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수산화리툼을 앨엔에프,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케미칼에 공급중이라는 기사를 보았어요. 그리고 오늘 섹터를 이루는 종목들은 전기차 배터리에 관한 종목들이였습니다. 개별종목보다는 섹터를 이루는 종목중에 대장주(일등주)를 매매하는게 세더라고요. ..

주식을 시작한지 10개월이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전쟁, 코로나라는 큰 이슈를 겪고 보니 재난이 있을때 주가가 올라가는 종목들이 따로 있는게 신기했어요.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보며 곁눈질로 주식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었는데 같이 방송을 보고 있는 트레이더들은 이 재난이 있던 날이 그들에게는 오히려 수익을 많이 보게 되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재난이 있는 날, 모두들 매매 하느라 바빠보였는데 저만 멀뚱멀뚱 무슨 상황인가 싶었죠. 다들 뉴스를 보고 빠른 대처로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 저는 올라가는 종목을 넉놓고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보는 신세계가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이렇게 재난이 주식 매매로 이어지는 것을 몸소 겪은 후 주식에 대한 생각 전환이 크게 되어버린 출발점이 되는 날이..

아이러니하게도 주식을 공모주의 매도 버튼만 누르다가 돈이되는 매도 타점을 나만 놓치고 있다는 생각에 주식을 처음 접한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스캘핑입니다. 스캘핑이 제일 난이도가 있는 매매라는데 저는 그 어려운 스캘핑과 먼저 친해졌어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매수 매도를 한것이죠. 물론 손해만 본것은 당연한 결과지만 그래도 빠른 시간안에 많은 종목과 친해지기에는 스캘핑 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일단 하루에 20~30종목 넘게 매매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여러 종목들을 알게되고 종목들의 특이점도 조금은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렇게 몇개월 스캘핑을 하다가 좀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면 차트와 재료(뉴스)를 공부하게 되고, 잘하는 분들의 매매 기준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생기는것 같아요. 차트 공..

유튜브로 주식 스캘핑, 당일단타, 스윙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 하루는 잘 풀리다가도 다음날은 앞이 깜깜하기도 하고, 결국 스캘핑을 하다가 스윙으로 연결되어 물려도 되는 테마위주로 공략을 하려했는데 지금은 실패한 상태이다. 스캘핑을 하다 물린 종목이 스윙으로 연결되기에는 내가 너무 고점에 물려버린지라 종목이 상승세를 타고 올라와도 물타기를 엄청 해야 하고, 올라오지 않는 종목들은 테마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기에는 금전적인 여유도 없을뿐더러 하루 이틀 정도는 버틸것 같은데 꼼짝달싹도 안하는 종목을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질것 같았다. 예를 들면 자율 주행 종목을 두어개 사놓고 아직 퓨런티어 말고는 자율주행 종목들이 움직이지 않는 탓에 점점 손실만 커지고 있는 상태라 시장 상황에 맞는 당일 단타 위주로 해야겠다..

↓아래 첨부한 파일은 다트의 영창케미칼 기재정정 투자 설명서에요! º 청약일 : 2022년 7월 4일(월) ~ 5일(화) º 환불일 : 7월 7일(목) º 상장일 : 7월 14일(목)_예정일 º 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확정 공모가 18,600원 영창케미칼의 예상 공모가는 15,000원~18,600원이였는데요, 20,000원 이상의 비율도 높았는데 다행스럽게도 18,600원에 확정이 되었어요. 하나금융투자 온라인 청약 수수료 2,000원 - 균등청약 18,600원 × 10주 × 50% = 93,000원 - 비례청약 일반 18,600원 × 30,000주 × 50% = 279,000,000원 우대 18,600원 × 60,000주 × 50% = 558,000,000원 총 상장 예정 주식 수 : 10,110,54..

↓아래 첨부한 파일은 다트의 코난테크놀로지 기재정정 투자 설명서에요! º 청약일 : 2022년 6월 27일(월) ~ 28일(화) º 환불일 : 6월 30일(목) º 상장일 : 7월 7일(목) º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확정 공모가 25,000원 25,000원과 25,000원 초과 비율의 합이 97%가 넘는 비율로 코난테크놀로지의 공모가가 2,500원에 확정 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청약 수수료 2,000원 - 균등청약 25,000원 × 20주 × 50% = 250,000원 - 비례청약 온라인 25,000원 × 5,000주 × 50% = 62.500.000원 일 반 25,000원 × 10,000주 × 50% = 125,000,000원 우 대 25,000원 × 20,000주 × 50% = 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