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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12

MSCI 선진국 지수에 왜 편입이 되어야 하나?

MSCI 선진국 지수에 왜 편입이 되어야 하나?MSCI가 지수를 활용해서 국가들을 분류해 놓는다.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라 신흥국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 지수를 추종해서 움직이는 투자자금들이 있는데 신흥국이 아니라 선진국으로 편입이 되면 투자자금들이 우리나라로 많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외환 시장 개방이 약하다는 평가 등도 있었고, 글로벌 스텐다드에 안맞는 공매도 금지의 영향도 있다. 워치 리스트에도 못넣는다는 평으로 몇년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출처https://www.youtube.com/live/EjX_lyO6kVQ?si=iehR--dI14oYXTSn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과 나의 주식 계좌 Feat.인베스팅닷컴

무엇이든 일단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들어두기는 하는 편이라 10년물 국채 금리에 대해 흐릿하게나마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나의 계좌에 타격을 줄지는 몰랐다. 아주 정확히는 내 보유 종목이 내려갈만해서 내려간 건지 떠들썩하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해서 내 계좌가 엉망인 건지는 모르겠다. 그나마 위로가 좀 되는 것은 시장이 많이 안좋다고 내가 직접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오히려 장이 좀 안 좋을 때가 편했다. 왜냐하면 장이 너무 좋으면 오르는 종목들이 많아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기 때문에 눈이 너무 바쁘게 움직이고 충동적으로 매수 버튼을 클릭하게 되는데 오히려 장이 좀 나쁘면 명확하게 소수의 종목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나의 시야가 좀 넓어져서 위의 개념이 아니..

미국 모래와 중국 반도체, 일본의 합성 석영 도가니 기술력

아래 내용은 언더스텐딩의 ‘미국 모래 뭐가 다르길래? 중국 반도체가 쩔쩔매는 이유‘를 내 입맛에 맞게 남겨놓았다. 링크는 하단에 있다. 미국이 중국산 반도체에 관세를 50%로 올리려고 한다. (25%에서 50%)로 상향하려고 함. 레거시 반도체에도 똑같이 적용하겠다는 의미이다. 중국이 왜 반발을 못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결론은 미국의 모래를 일본의 합성 석영으로 도가니를 만드는 기술이 유일한 시스템으로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기술력이 없다. 중국이 일본의 기술력을 이용하지 못하면 반도체를 만들 수 없다. *참고 (3N부터 고순도 석영) 모래에서 순도를 높이면 실리콘을 만들 수 있다. 실리카의 함량에 따라 활용처가 결정된다. 1N 90% 콘크리트 2N 99% 광학유리, LCD 3N 99.9% 특수..

주식 종목 실적발표일 기간별, 종목별, 산업군별로 미리 알아두기 feat.인베스팅닷컴

① 원하는 일정별로 실적발표되는 종목들 검색하기! ② 특정 종목의 실적발표일 알아보기! ③ 특정 산업군 종목들의 실적발표일도 확인할 수 있다.   주식을 하다보면 실적 뉴스로 해당 종목이 올라갈 때가 있는데 나의 경험으로는 실적 발표 당일 올랐다 빠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처음에는 신호관리자의 뉴스 알림에서 해당종목의 실적발표일에 실적이 좋게 나왔다길래 매수버튼을 무작정 눌렀는데 내가 매수한 지점이 고점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까 실적발표 전부터 올라서 실적 발표 당일이 되면 고점을 찍고 빠져버리는 것 같았다. 그 후로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실적에 대해 기대감으로 실적발표일까지 올랐다가 실적발표일 당일 먼저 선점해 있던 매수자들의 매도로 빠져버리는 것 아닌가 싶다. 정말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은 고점에..

SK증권, 하나증권, 유안타증권에서 발행하는 리포트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

주식을 하면서 거래대금, 거래량, 패턴 말고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족함은 아마도 '왜?'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혼자 모니터를 모면서 나도 모르게 하는 말이 '왜?' 였다. 주식이 올라도 '왜?' 였고, 갑자기 떨어져도 '왜?' 였으며 수급이 들어와도 '왜' 였으니 알아보고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걱정이 되기도 했다. 너무 넓은 공부는 독이 될까봐서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조금의 시간을 떼어내어 리포트를 읽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리포트를 찾아보기 전에 미리 각 산업에 대한 영상으로 많이 사용하는 용어, 단어들에 조금 익숙함을 만들어놓았다. 먾아 도움이 되었던 영상은 '염블리와 함께' 라는 유튜브 채널인데 '함께 배우기'라는 주제로 각 산업에 대해 차근 차근..

투자경고종목지정 종목들 찾아보기, 해제요건, KIND

매매를 할 수록 궁금한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자신의 포지션을 찾고 이미 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다. 단순하고 좁게 매매를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어제 필옵틱스 눌림 매수를 한답시고 매수해놓았는데 다음날 장이 끝나고 투자경고종목지정이 되어 있었다. 바보같이 3일 5일에 지정예고가 되어있는데도 신경을 안쓴것 같다. 단타를 할때는 몰랐는데 몇일 가져가는 매매를 하다보니 그 몇일 동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게 된다. 그래서 단기과열종목처럼 투자종목지정예정도 수식을 만들수 있는지 알아보려하다가 투자경고종목지정 종목들을 살펴보며 수익을 안겨줄 자리를 찾는 유튜버 창원개미님 영상을 보게되었다. 영상을 보니 공시 사이트가 다트만 있는줄 알았더니 kind 라는 사이트..

키움증권 HTS D+1, D+2 예수금, 매도금 현금화, 미리 찾기, 주식매도대금담보대출, 약정

주식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매수금을 더 입금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게 뇌동매매인지, 가끔 제어가 안될 때가 있는데 주식 매도금을 급하게 찾아 써야 할 일이 발생할 경우 이틀을 기다릴 수가 없어 고민하다 찾아보니 주식매도대금담보대출이라는게 있더라고요. 주식을 매도하면 D+1, D+2로 표시되어 이틀 동안 매도금을 찾을 수 없는데 적은 이자로 미리 매도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연 9.5%의 이자이고, 제가 직접 해보니 적은 이자로 급한 현금을 찾을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아래는 키움증권의 매도대금 담보대출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https://download.kiwoom.com/hero4_help_new/0867.htm 매도대금 담보대출 신청 [0867] 신용/대출 - 매도대금..

석유 화학 업종 산업 기초, 주식 연관 종목, 기업, 경기민감주, 합성수지, 합섬원료, 합성고무

어느 분야든 어떤 기준으로 사이클을 만드는지 알게되면 무겁게 대하던 것들이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을것 같다. 물론 지금 현재 나의 주식 매매에 갑자기 많은 도움이 되어서 수익을 당장 안겨주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큰 틀은 알고 가야 할 것 같다. 아래 삼프로의 이다솔님이라는 3년 전 영상을 나름데로, 나 보기 좋자고 정리한 글이다. 출처 : 아래 링크 https://youtu.be/1apLxRLVsSk?si=4WSmJxgMiBF5uSUd NCC → 석유 ECC → 셰일 추천 애널리스트 가격 데이터가 주기적으로 나온다. (위클리) 하나금융투자 - 윤재성 애널리스트 추천. 업황 다운사이클에서 공급이 한번 줄고 수요가 증가하면 공급이 다시 늘어나는 기간 동안이 스프레드가 증가하는 구간이다. 스프레드 = 가격 - ..

매월 수출입 동향, 수출입 실적, 무역통계, HS코드 찾아보기, 트라스, 주식 지표

주식을 하면서 하루 걸러 하루 단위로 마음이 요동치다 보니 결국 더 파고드는 방향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 것일까 싶기도 하지만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격이라 이런 것들도 자세히 알아보면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랄 따름이다. 아침에 지표들을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려는데 마음먹고 루틴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그게 참 쉽지가 않다. 비중을 실어 하는 주식 매매가 저절로 되겠거니 했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 '저절로'라는 마음 대신 좀 더 나를 다그쳐야겠다. 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개인들이 HS코드라는 것도 알고 있어서 리포트가 나오기 전에 미리 스스로 찾아보기도 한다는 대화에 좀 더 구체적으로 찾아보기로 마음먹었다.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놔야 아직 간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

다트에서 주식 회사이름, 대표자 이름 변경 내역 쉽게 확인하는 방법

오전 스켈핑, 급등 후 나오는 스윙 정도의 주식 독학을 하는 나는, 내가 궁금해하는 것들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에 과연 도움이 많이 될까 싶다가도 궁금한걸 못 참고 연결고리를 파헤치는 성격 탓에 느리더라도 이해하고 가자 싶었다. 누가 보면 말도 안될 정도로 적은 금액을 하고 있는 연습에 조금씩 금액을 늘려나가야 하는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내 그릇이 이 정도 인걸 내가 어쩔 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의 벽을 허물때마다 저절로 나도 모르게 실력이 늘겠지 싶다가도 현재의 차트, 뉴스보다 지난 이슈들을 들춰보고 있자니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 나에게 부담을 주지 말자며 혼자 위로해 보려 한다. 전환사채, 교환사채 이런 것들을 유튜브로 찾아보다가 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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