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상장일이 다가오면 점검해볼 일이 있습니다. DB금융투자에서 주관한 공모주의 경우 배정받은 주식을 6개월 이내에 타 증권사로 이체하면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해요. 이 부분에서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대형 공모주의 경우 수익이 그만큼 크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 불안정 할 수 있기에 평소 사용하는 증권사로 타사대체출고를 하면 타사대체출고 수수료가 비싸도 상관이 없는데 소형 공모주의 경우 1주~2주를 받아 타사대체출고 수수료까지 내고나면 남는게 없죠. 그래서 소형 공모주의 경우 어쩔수 없이 주관한 증권사에서 상장일 매도를 하는 결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상장일에 손해를 몇 번 본 경험이 있어서 상장일 미리 셋팅을 좀 해놓는 편입니다. 그 중 하나가 증권사의 MTS와 HTS를 모두 로그인을 해 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