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캘핑 외 오늘 내가 스윙처럼 포트폴리오를 꾸리려고 매수한 종목은 씨아이에스와 인포뱅크였는데, 매매를 종료하고 테마를 정리하려고 보니 엉뚱한 종목을 매수하고, 스캘핑을 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스캘핑이야 당일 마무리 짓는것이고, 수익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상관이 없지만 오늘 상한가를 간 종목을 살펴보니 대장주를 피해 매매를 했다는 생각에 후회가 되기도 한다.
아직 뉴스를 혼자 분석할 능력이 없어 유튜브에서 뉴스 브리핑을 듣는데, 아무래도 흘려듣다보니 테마에 대한 정확한 테이터가 늦게 쌓이는 기분이다.
오늘 상한가를 간 종목은 아래와 같다.
1. 소니드 → 무선충전
2. 마이더스AI → 마리화나
3. 모트렉스 → 자율주행
상한가 근접 종목 중에 라닉스는 자율주행 섹터 2등주였다.
라닉스 → 자율주행 섹터 2등주
스캘핑을 하면서 스윙종목을 가져가야겠다고 마음 먹으니 어이없게도 인포뱅크를 스캘핑을 하고 스윙으로 가져가 버렸다. 인포뱅크는 자율주행 섹터 3등주였는데, 인포뱅크로 스캘핑은 손해를 보지 않았지만 오늘 오전에 나머지 물량을 매도 하지 않은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선택이다.
스캘핑에서는 실시간 종목조회순위(0198)에서 섹터와 대장주 파악이 빠르다면 매매에 데힌 판단이 빨리질텐데 스캘핑의 기본인 섹터 파악이 아직 빠르지 못하다 보니 이렇게 손해를 보게 된다.
실시간 종목조회순위에서 어느 한 종목이 튀어올라 섹터 파익이 빠르다면 2둥주도 스캘핑으로 잠깐 노려보는것도 괜찮기 때문에 1등주의 매매가 늦었다면 차선택으로 잠깐 스캘핑을 하고 나올수도 있을것이다.
이런 섹터파악의 전제 조건은 뉴스파악도 되어 있어야 한다. 미리 뉴스를 파악해두거나 실시간 뉴스를 보고 섹터를 떠올릴수 있어야 한다. 미리 파악되는 뉴스는 이 뉴스의 이슈가 얼마나 지속될 것이가의 판단도 중요하다. 왜냐면 이슈로 일봉상 양봉으로 마감했더라도 안정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 이슈의 지속 가능성을 파악해야 안정기때 매수 타이밍을 잡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스캘핑만 하다가 스윙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게 되는데 스윙에 대한 생각을 넓혀가지고 마음을 먹고 나니 섹터나 뉴스, 이슈가 얼마나 지속되는가에 대해도 관심이 가게 된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사서 관심을 끌고 가야할 때인것 같다.
그냥 눈으로만 봐서는 지켜보지 않게 되니 매수를 해야 하는 과정은 필수인것 같다.
돈이 들어가야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스윙의 원리에 대해 주말동안 좀 더 알아보자.
자율주행 섹터
1. 모트렉스
2. 라닉스
3. 인포뱅크
마리화나 섹터
1. 마이더스AI
2. 우리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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