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매매일지,종목,섹터, 기타

계속 부딪히는 저항대를 뚫어주면 슛팅이 나올수도! feat.퓨런티어

DESIGN IS PLAY 2022. 7. 7. 16:33
728x90
반응형

유튜브로 주식 스캘핑, 당일단타, 스윙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 하루는 잘 풀리다가도 다음날은 앞이 깜깜하기도 하고, 결국 스캘핑을 하다가 스윙으로 연결되어 물려도 되는 테마위주로 공략을 하려했는데 지금은 실패한 상태이다.

 

스캘핑을 하다 물린 종목이 스윙으로 연결되기에는 내가 너무 고점에 물려버린지라 종목이 상승세를 타고 올라와도 물타기를 엄청 해야 하고, 올라오지 않는 종목들은 테마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기에는 금전적인 여유도 없을뿐더러 하루 이틀 정도는 버틸것 같은데 꼼짝달싹도 안하는 종목을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질것 같았다. 예를 들면 자율 주행 종목을 두어개 사놓고 아직 퓨런티어 말고는 자율주행 종목들이 움직이지 않는 탓에 점점 손실만 커지고 있는 상태라 시장 상황에 맞는 당일 단타 위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니 스윙은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해놓야 하는데 단타와 스캘핑은 고점에 매수를 하게된다.

타점부터가 다르니 생각을 좀 더 세밀히 해야할 것 같다.

스캘핑은 3,5일선 매매고 이평선이 정배열일때 매수를 하는데 스윙이나 장기 종목은 더 저렴하게 매수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평선이 역배열되었을때 매수를 하는게 맞다. 그러니 이런 부분에서부터 스캘핑, 단타와 스윙의 타점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내가 좀 더 경험을 해서 포트폴리오를 잘 꾸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오늘 퓨런티어를 보고 퓨런티어 매매를 했는데 두번째 자리에서 매매한 경우 유튜브에서 봐왔던 상황을 나도 본것 같아 기분이 좋아서 미루던 매매일지를 쓰기 시작했다.

 

아래는 퓨런티어의 일분봉인데 빨간 선은 전일 고가를 의미한다.

의도치 않게 전일 고가 선이 저항대가 된것 같아 유심히 관찰을 하고, 앞에 3번에 전일 고가 자리에서 부딪힌 자리를 뚫어주면 작은 슛팅이라도 나올것 같았다. 그리고 하단 저점도 높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 일단 기다려보자고 생각했다.

 

추세가 중요하다는데 막상 매매할때는 추세고 뭐고 보이지도 않다가 요즘에는 추세를 살펴보게 된다.

 

이미 물린 종목들이 많아 공부겸 매수한 퓨런티어가 저렇게 올라가니 오늘 퓨런티어만 매매할걸 그랬다는 생각도 든다.

어제 몇시간을 유뷰브 영상을 보고도 오늘 앞이 깜깜했는데 이렇게나마 살짝 뭔가 알아가는 느낌이 드니 기분이 좋았다.

 

예상대로 3번을 부딪힌 전일 고가 자리를 뚫어주자 상승했고, 전일 고가 위를 지켜주려나 봤지만 전일 고가 아래로 내려가는 바람에 이 후에는 지켜보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 살펴보니 상승을 아주 예쁘게도 하고 있었다. 물런 난 저럴줄 몰랐으니 다른 종목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요즘 일봉을 보고 단타를 하는데 일봉을 보는 기준이 많이 다른줄 알았더니 분봉을 보는 기준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많다.

분봉에서도 기준봉에 절반을 지켜주고, 거래량이 줄어드는 부분을 주로 매매하는데 퓨런티어의 일봉에서도 자주 매매에 이용하고 있는 봉들이 보였다.

 

아! 그리고 퓨런티어의 분봉에서 보았을때는 전일 고가 선이 저항대인것 같지만 일봉을 보니 기준봉옆에 캔들을 보니 전일 고가 자리와 캔들들의 저항자리가 중복되는것 같다. 

 

 

위와 같이 일봉에서 기준봉의 절반을 지켜주고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전고점을 뚫어주는 슛팅을 줄수도 있을지 퓨런티어를 계속 살펴봐야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