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 이인 저는 HTS 사용도 처음에는 좀 헷갈리더라고요. 공모주 상장일 매도로 HTS 연습을 했기 때문에 상장일마다 바뀌는 증권사 HTS 매도로 많이도 헷갈렸습니다. 그때는 타사 대체 입고도 몰랐고, 오늘 미래에셋 글로벌 리츠도 처음으로 가족 공모주를 제 계좌로 한데 모아서 매도해보는터라 그동안 왠지 사서 고생을 한 느낌이에요. 대체 입고가 이렇게 편한 줄 알았으면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동안 구형 맥북까지 동원해가며 부트캠프를 꾸역꾸역 설치하고 맥북 2대에 휴대폰을 동원해 매도를 했으니 그야 말고 생고생이었죠. 동시 상장일 날은 생각만 해도 피곤했어요. 1개의 공모주를 매도하려고 해도 계좌별로 따로 매도를 하면 힘든데 동시 상장일은 여간 헷갈리는 게 아녔습니다. 이렇게 타인명의 대체출고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