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들을 보다 보면 중요한 정보만 뽑아 개인 용도로 보관해야 할 상황이 생기지 않나요?
요즘 오픈마켓 위탁 판매를 준비하면서 당장 이해가 안되는 정보는 프린트를 해두게 됩니다.
물론 블로그를 스크랩을 해두거나 블로그 전체를 프린트해도 되지만 원하는 정보 몇 줄만 프린트하고 싶은 상황이 생깁니다. 모니터를 거의 하루 종일 붙들고 있는지라 보고 또 봐야 할 중요 정보는 종이로 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도 합니다.
오늘 본 블로그 글 중에 단 두줄만 프린트가 필요했는데요, 블로그의 특정 페이지를 모두 프린트하면 봐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것이 싫었나 봅니다. 안 그래도 많은 정보들을 들여다보고 있자 하니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기분입니다.
노력이 깃든 블로그를 스크랩도 하고 싶지만 모니터로 찾아보는것은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공감을 꾹 눌러주고 그 두줄만 복사하여 프린트를 하려고 합니다.
이건 저의 자료 취합 방식일 수 있는데요, 어떤 일을 준비하면 자료 서치가 필수이죠?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들을 모아 프린트를 합니다. 정보들이 방대하다 보니 이해 안 가는 말은 타자를 치고 블로그 글의 핵심 정보는 드래그를 하여 A4 종이에 몰아넣습니다.
이렇게 종이로 자료를 만들어 보고 또 보게 되는데요, 보다 보면 상황이 그에 맞게 흘러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하시면 복사 방지된 블로그를 드래그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 : 크롬
(1) 크롬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한 다음 크롬 창 오른쪽 상단에 보면 '세로로 된 세 개의 점'을 클릭합니다.
(2) 세부 옵션이 나오는데요, '도구 더보기'를 클릭합니다.
(3) '개발자 도구'를 클릭합니다.
익숙해지면 단축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Ctrl + Shift + I
(4) 저의 네이버 블로그로 예를 들었는데요, 오른쪽 상단에 '세팅'아이콘이 보입니다. 클릭합니다.
(5) 'Preferences' 항목이 선택된 상태입니다.
(6) 하단의 'Disable JavaScript' 클릭 체크를 해줍니다.
이제 드래그 금지가 된 텍스트가 드래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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