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맥북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 스크린샷 편집 픽픽, 맥OS 스크린샷 편집 모노스냅

DESIGN IS PLAY 2021. 1.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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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지 3주 정도 지났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원하는 정보만을 빠르게 보고 웹페이지를 나왔었는데요, 막상 해보니 무언가를 꾸준하게 한다는 것 자체도 힘들뿐더러 캡처를 해서 하나하나 올리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맥북에서 캡처를 해서 인디자인에 불러와서 일일이 테두리를 주고 번호를 만들어주는 막일을 했었습니다.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보통 프로그램 경험에 대한 글을 올리는 저로서는 캡처 사진에 일일이 순서를 만들어줘야 했습니다.

 

검색을 많이 해서 정보를 얻는 편인 저로서는 가끔 세세하지 않은 블로그를 보면 좀 헷갈려할때가 많았거든요.
특히 접하지 않은 프로그램의 설치에 관한 정보는 더더욱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캡처 사진에 번호를 매겨주고 테두리를 만들어주는 일에 시간을 들일수밖에요.

현재 용량 2테라의 맥북을 가지고 있는 저는 부트캠프 윈도 쪽에도 용량을 좀 더 할당해서 어도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 중인 상태입니다.

 

아래 링크는 맥 부트캠프 재설치 없는 용량을 늘리기에 관한 글입니다.

https://designisplay.tistory.com/32?category=923540

 

맥북 부트캠프 재설치 없이 용량 늘리기(파티션)_자세한 순서

은행 볼일이나 등기부등본 떼는 정도의 용량으로 부트캠프를 잡아놓았다가 엑셀과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생겼다. 어도비 제품이 두 군데에는 설치가 가능했으므로 사용가능했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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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윈도에는 맥만큼 캡처 해상도가 나오지 않아서 알샷을 써보기도 하고 윈도 자체 프로그램을 써보기도 했는데
맥 캡처만 써오던 저에게는 짜증 날 정도로 답답했습니다.

 

인디자인으로 블로그를 사진을 편집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드는데 그 시간에 너무 뿌연 이미지들을 보고 있자니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었죠.

 

그러다 '픽픽'이라는 프로그램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주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미지들을 쓰기게 꽤 괜찮습니다.
인디자인을 사용해 편집하는 막일을 하다가 캡처 후 바로 픽픽에서 편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기도 했고요.


만약 신상정보를 모자이크 처리해야 하는 과정이 필한데 픽픽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일일이 포토샵에서 블러 처리하고 인디자인에서 다시 편집하는 어마 무시한 막일을 반복했을 테니까요.

 

아래 링크는 픽픽 설치에 관에 남겨놓았습니다.

https://designisplay.tistory.com/35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10 '픽픽'(PickPick) 스크린샷 무료 설치

☆맥북 부트캠프에 윈도우10을 설치하고 나서 맥OS만 써오던 나에게는 이것저것 구비해나가야 할것들이 많아 티스토리나 네이버에 기록하기 위해 화면캡쳐를 해둘 일이 많은데 맥에서 캡쳐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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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역시 장비빨이 중요한가 봐요.
모니터를 캡처해서 블로그에 삽입하는 작업이 많은 편인 저는 대부분 흰색 바탕이 많아 인디자인에서 전체 테두리를 주는 작업도 일일이 했었는데요, 픽픽에서는 캡처하는 모든 사진에 자동으로 테두리를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더군요.

 

와~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엄청난 막일을 하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맥 OS를 사용하면서 블로그를 작성할 때 인디자인을 사용하자 이미 한번 맛본 장비빨의 세계에서 벗어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았죠. 모노스냅이라는 것을요.

써본 결과 픽픽보다 직관적이고 가볍습니다. 화질도 좋습니다. 거기다가 무료입니다.
앱 스토어에서 검색하시면 모노스냅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위 모노스냅에 대한 캡처는 모느스냅을 사용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사용 툴을 픽픽과 비교하면 클릭을 여러 번 줄여줄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마우스 드래그 자체도 무척 가볍습니다.

 

저와 같이 부트캠프 윈도우도 일정 부분 겸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하신다면 윈도우에서는 픽픽과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를 맥 OS에서는 모느스냅과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를 겸해서 사용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모노스냅에서 테두리나 화살표, 블러로 빨리 편집해주고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에서 스티커 같은 것을 사용하여 꾸며주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네이버 스마트 에이터로 편집을 해보니 색상을 지정해주고 클릭해주는 반복되는 작업이 꽤나 많습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은 알아야 할게 너무 많은 것 같은 부담이 있지만 제가 막일을 해보니 알겠더군요.

 

적절한 프로그램 사용만이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다는 것을요.

자세한 프로그램 사용은 제가 써보면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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