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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환불금 자동이체 수수료

이번 DB금융투자에서 공모주 청약을 할때 참 증권사마다 다른 기준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어요.

 

메이져 증권사들은 조금 여유로운 기준이 있기 마련인데 어쩌다 한번 쓰게 되는 증권사들은 수수료 부분에서 많이 차이를 보입니다.

 

 DB금융투자에서 청약을 할대 아래 요건들을 확인했습니다.

 

아래 보면 환불금 자동이체시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나와있는데요, 저는 가족계좌까지 청약을 하기 때문에 가족계좌의 공모주를 청약한 후 돌려받는 환불금을 저의  DB금융투자에 청약할때 환불일에 자동이체 되도록 미리 설정해놓았습니다.

 

저의 환불금과 가족의 환불금을 모두 합쳐 저의  DB금융투자에서 한꺼번에 약정계좌로 이체하려는 마음이었죠.

 

그리고 아래 약정계좌는 수수료 무료라는 글은 없지만 대부분의 증권사가 약정계좌는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기에  DB금융투자도 약정계좌는 예외겠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요.

 

DB금융투자 계좌 에서 DB금융투자 계좌 청약일 자동이체 신청 시 수수료 무료

 DB금융투자 환불일에 계좌를 살펴보니 가족계좌의 환불금이 저의  DB금융투자로 자동이체 될때는 수수료가 무료였어요.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청약수수료(온라인 청약 2,000원)가 저의 계좌에서 모두 한꺼번에 빠져나가더라고요.

원래 그런가요?

 

청약수수료까지 계산해서 가족계좌에 각각 넣어놓았거든요.

가족계좌에 넣어둔 청약수수료는 그대로이고, 제 계좌에서 가족계좌의 청약수수료가 차감이 되어있어서 다른 증권사도 원래 그런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DB금융투자 공모주 환불금 약정계좌 이체 수수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DB금융투자에 모인 가족계좌와 저의 계좌의 공모주 청약 환불금을 저의 카카오뱅크 약정계좌로 이체하려고 보니 수수료가 500원이 나옵니다.

 

아.. DB금융투자는 좀 빡빡하네요.

공모주 타사대체출고 수수료도 5,000원(6개월 이내)이나 하던데 말이죠!

 

(약정계좌는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할때 본인인증을 하기위해 본인명의에 은행계좌에 1원을 입금하고 기입된 문자를 확인받았던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말합니다.)

 

카카오뱅크 오픈뱅킹 이용시  DB금융투자 이체 수수료 무료 

이번 DB금융투자에서 가족계좌를 포함해서 총 3개의 공모주를 배정받았기에 수익금을 따져봤을때 500원을 막 쓰기가 좀 아까웠어요.

 

그래서 저는 이럴때는 오픈뱅킹을 이용합니다.

어려운것도 아니고 한번 등록해놓으면 청약으로 많아진 증권사의 계좌의 잔고를 한꺼번에 들여다볼수도 있고, 수수료도 아낄수 있게 되니까요!

 

저는 카카오뱅크 오픈뱅킹을 이용하는데요, 가끔 이용할 수 없는 증권사도 있는데 DB금융투자는 다행히 오픈뱅킹을 이요할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DB금융투자의 환불금 이체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당연히 청약받은 공모주를 상장일 바로 매도를 해버리는데 공모주의 매도금도 카카오뱅크의 오픈뱅킹을 이용해 이체 수수료 없이 이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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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공모주 타사대체 출고 수수료(6개월 이내)

DB금융투자의 홈페이지에 보면 공모주의 경우 타사대체출고 (다른 금융사로 배정받은 주식을 이체)의 수수료가 좀 다릅니다. 메이저 증권사의 경우 2,000원의 수수료가 기본인데 그렇지 않은 증권사도 몇몇 있어요.

 

대표적으로 신영증권과 DB금융투자인 것 같습니다.
신영증권은 6개월이내 배정받은 공모주식을 타사대체 할 경우 무려 10,000원이나 되는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DB금융투자의 경우는 6개월이내 타사대체출고 하는 공모주의 경우 5,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대형 공모주의 경우 안정적으로 매도를 하는것이 중요해서 이런 수수료가 아깝지 않지만 소형주의 경우 이런 수수료를 떼면 남는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