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신영증권에서 주관하는 공모주를 청약하려고 휴대폰의 신영증권 스마트 트리(?)라는 앱을 열었어요.
아래와 같은 앱이에요.
어라? 그런데 열자마자 바로 꺼져 버리는 거예요.
몇 번을 시도해도 자꾸만 꺼지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어요. 청약기간에는 증권사와 통화자체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시 설치하려고 구글 플레이에서 신영증권을 검색하는데 신영등권의 새로운 앱만 검색되더라고요.
위와 같이 신영증권 그린이라는 앱이에요.
이번 자람테크놀로지 균등 청약이 기본 50주인 것도 못마땅하고 공모주의 경우 6개월 이내에 타사대체하면 10,000원의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말이죠.
바쁜 와중에 공동인증서와 OTP, 그리고 모든 자질구레한 개인정보를 새로 등록해야 하는 건 아닌지 짜증이 살짝 올라오더라고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단 신영증권의 그린이라는 앱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새로운 앱을 설치한 결과 공동인증서와 OTP는 다시 등록할 필요는 없었어요.
나머지 자질구레한 과정은 다시 입력하는 과정을 거쳐주어야 하고요.
저는 오늘 신영증권 새로운 앱 그린으로 자람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예전 공모주 상장일에 타사대체출고 수수료가 너무 비싸 신영증권 앱에서 바로 매도를 한 적이 있는데 대형주도 아닌데 렉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앱은 제발 상장일에 별 탈 없이 매도를 잘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