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를 포함해서 가족계좌 3개로 청약을 하는데요, 대체 입고를 해서 상장일 날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서 상장일이면 뭔가 마음과 눈이 바쁘게 됩니다. 대체 입고를 고려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대체 입고 시 주식의 흐름이 국세청에 잡힌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아직 비례쳥약을 하지 않고 있고, 균등만 하는데 HTS 두 개 정도 띄워 매도를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환불금이나 매도금을 즉시 챙기지 않으면 증여로 잡힌다고 하니 균등 청약에 이렇게까지 신경 써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역을 잘 만들어 놓는 게 낫다는 생각을 오늘 뼈저리게 했어요. 지아이텍 청약을 가족계좌 2인만 청약을 하고 제 계좌 청약은 빼먹는 실수를 하고 말았거든요. 오늘 아침에 상장일 매도 세팅을 다 해두고 마지막으로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