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자인/맥북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 애플 매직키보드 한영키, NUM키 소리 설정, 정품인증 안함

by DESIGN IS PLAY 2025. 4. 30.

맥북에 부트캠프를 설치하고 윈도우에 애플 매직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한/영' 변환 사용키는 'option' 키이다.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애플 매직키보드한영키자 대문자의 변환용도이다. 그리고 나의 경우 오른쪽 옵션키가 한영 변환키이다. 왼쪽은 한영 변환이 되지 않는다. NUM키, 그러니까 애플매직키보드의 숫자 자판 위의  'X' 라고 표시되어 있는키는 숫자 자판의 사용유무이다. 

 

나의 맥북이 이제는 PC가 되어버렸다. 맥북을 사용하다 급할 때 PC를 사용하려고 부트캠프를 설치 했는데 맥북으로 시동을 걸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한참 주식에 빠져있을 때가 있어서 증권사 HTS를 맥 OS로 사용하려고 많이도 알아봤었는데 결국 포기하고 윈도에 증권사 별 HTS를 사용해 청약을 하거나 주식을 하다 보니 윈도 사용이 점차 많아진 케이스다. 내가 사용하는 맥북의 반값이면 PC를 좋은 사양으로 사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럴 거면 뭐 하러 맥북을 고집해서 비싼 돈을 들여 샀는지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려고 생각을 바꾸는 중이다.

 

예전에는 손을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던 어도비 프로그램 단축키 말고도 OS 단축키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적용했었다. 이제는 맥OS 단축키도 희미해지고, 그렇다고 PC의 윈도 관련 단축키를 찾아보려고 하지 않는 것을 보면 확실히 열정이 사라진듯하다.

 

나에게는 전혀 필요가 없을듯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던 컴퓨터활용능력 2급을 필기를 준비하면서 유튜브의 '균쌤'이라는 무료 강의를 보다가 간혹 이거 설정해 두면 괜찮겠는데 하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토글 키 설정이다. 

아래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매직키보드이다. 맥북에 델 모니터 2개를 연결해 사용하고 있다. 맥북의 모니터는 거의 보지 않고 델 모니터 2개를 보며 애플 매직키보드를 사용중이다. 주식 단타와 본업을 하기 위해 델 모니터 2개를 구매해 두고서는 성과가 없었다. 델 모니터 하나는 인쇄물에 적합한 모니터를 찾느라 공을 좀 들이기도 했는데 그 만한 가치의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ㅔㅐ를 ㄱㅐ를 설

 

애플 매직키보드의 한영키와 NUM키를 누르면 소리의 유뮤를 설정할 수 있다. NUM키는 숫자 키패드를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의 차이인 것 같다. 소리 설정의 필요성이라면 내가 한/영 키를 눌렀나 안 눌렀나(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 애플 매직 키보드의 경우 소문자, 대문자 변환) 헷갈림의 방지 정도 되겠다. 소리가 들리니 확실히 내가 눌렀는지는 잘 알 것 같다.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 애플 매직키보드 한영키(대문자 소문자 변환, NUM키(X키) 소리 설정하기(=윈도우 토글 키 사용 설정하기)

 

(1) 하단 윈도우 시작 아이콘을 클릭한다.

(2) 설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3) 왼쪽 접근성을 클릭한다.

(4) 키보드를 클릭한다.

 

 

(5) '토클 키'의 설정으로 밀어준다.

 

이렇게 하면 소리가 애플 매직키보드의 한/영 키와 NUM키를 누를 때마다 소리가 난다.

 

Toggle이란 단어의 뜻이 '빗장'이란다.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의미로는 한번 설정해 두면 그 기능이 지속되는 키라고 한다. 한 개의 키로 두 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키보드에서 한 키에서 두 개의 기능을 담당하는 키의 경우 토글키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