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집으로 오는 거래내역정보 우편물을 온라인 조회, 이메일로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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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서 아래와 같은 우편물이 주기적으로 오더라고요.
광고성 문자나 웬만한 귀찮은 일을 만드는 것을 싫어하는 저는 미래에셋증권에서 보낸 이 거래내역 정보라는 우편물을 열어보니 거래내역이 기재되어 있었어요. 공모주 입고나 매도, 출금 내역 등의 내역 등의 내용입니다.

아마도 제가 미래에셋증권 계좌 개설을 할때 주의깊게 잘 체크 하지 못한 항목이 있나 봅니다.
증권사에서 계좌개설을 한 것도 아니고 우편물을 받는 일은 만들려고 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이렇게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내역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처음 받은 것은 아니구요, 벌써 3번 정도는 우편물을 받은것 같아요.
우편물을 볼 때마다 다른 방법으로 거래내역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변경을 해 놓아야지 하면서도 뭐가 그리 바쁜지 항상 뒤로 밀려지는 일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키움증권 말고는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 계좌 개설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래내역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한 달에 한번 사용할까 말까 한 공모주 청약인데 별 내용도 없는 거래정보를 받는 게 왠지 자원낭비, 시간낭비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미래에셋에서 보내는 거래내역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경로는 아래와 같은데요, 이 부분을 원하는 경로로 수정해주면 됩니다.
저는 이메일로 받는 것도 귀찮아서 HTS(온라인) 조회로 변경했어요.
쌓이는 이메일을 지워야 하는 것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원할 때, 조회해야 할 내용이 있을 때만 들여다보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① 우편(자택)
② 우편(직장)
③ 이메일
④ HTS(온라인) 조회
⑤ SMS/LMS


먼저 매매를 할 때 사용하는 미래에셋증권 m.stock 앱 있죠?
m.stock 앱에서 거래내역 정보 우편물을 다른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겠다 싶어서 찾아봤는데요, 아래와 같이 미래에셋증권 m.stock 앱에서 우편통보 사절 변경으로 들어가면 m.ALL 앱을 실행해 사용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m.ALL 이 뭐였지 하며 가만 생각해보니 처음 미래에셋증권 계좌 개설을 할 때 사용했던 앱이더라고요.
아.. 저는 미래에셋증권계좌 개설을 마치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저는 이 m.ALL 앱을 지워버렸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래에셋증권 m.ALL 앱을 다시 설치했어요.
지금도 굳이 미래에셋증권에서 2개의 앱을 사용해야 하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뭐 다 이유가 있겠죠?

아래 미래에셋증권의 거래내역 정보 우편물을 다른 방식으로 조회 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과정은 미래에셋증권의 m.ALL 앱으로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요,  m.ALL 앱에서는 금융상품 → 펀드 → 통보처 관리로 들어가서 거래내역정보 우편물을 다른 방식의 조회로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왜 꼭꼭 숨겨둔 것 같죠? 금융상품의 펀드와 무슨 상관이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m.stock 앱의 모바일 지점 → 우편통보 사절 변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인데 말이죠?!
저만 오래 걸린 걸까요? 찾는데 너무 오래 걸린 나머지 블로그에 푸념을 좀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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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폰의 m.ALL 앱을 실행합니다.
(2) 오른쪽 상단 세줄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3) 금융상품 메뉴를 누릅니다.
(4) 펀드 메뉴를 누릅니다.

(5) 통보처 관리를 누릅니다.
(6) 계좌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7)월간 거래내역(잔고)을 선택합니다.
(8) 발송물 등록정보에 우펀(자택)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우편(자택)을 누릅니다.

(9) 아래 보이는 선택지 중 원하는 하나를 선택합니다.
저는 HTS(온라인) 조회를 선택했어요.

발송물 등록정보에 HTS(온라인) 조회라고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10) 하단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월간 내역(잔고) 통보처 등록/변경 완료라고 표시되어 나타납니다.

(11)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변경이 완료된 후 미래에셋에서 월간 거래내역(잔고) 통지처가 온라인 조회로 변경되었다는 내용의 카톡이 도착합니다.

아! 드디어 이제 이 귀찮은 거래내역 정보 우편물을 받지 않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