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MTS와 HTS를 같이 로그인하면 자동 종료가 되기 마련인데요, 유안타증권 역시 마찬가지로 아래와 같이 MTS와 HTS를 동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뜨면서 HTS와 MTS 중 하나가 자동 종료가 됩니다.
만약 HTS를 사용하다가 MTS에 로그인을 하면 HTS에 중복접속 경고 팝업창이 뜨면서 HTS가 자동종료 되어버리는것 같아요.
아래는 유안타증권에서 중복접속 경고로 뜨는 팝업창이에요.
아래는 유안타증권 HTS에 뜨는 중복접속 경고창입니다.
이럴때 유안타증권은 '멀티 로그인' 이라는 이름으로 다중접속, 이중접속 허용을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아래 이미지의 설명처럼 멀티로그인 미신청(미설정) 시 최종 접속을 최우선 하여 먼저 접속한 매체의 멀티로그인 제한 확인창이 팝업되고 자동 로그아웃 처리 된다고 나와있네요.
이런 설정이 무슨 쓸모가 있겠냐고 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저 같은 경우 가족 계좌로 공모주 청약을 하거든요.
상장일 주식을 하지 않는 가족은 상관이 없지만 주식을 하는 가족의 경우 제가 HTS를 사용해 매도를 할때 휴대폰으로 로그인을 하면 저의 HTS가 자동종료가 될까봐 우려스러운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지난번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일 오전 8시에 HTS에서 타사대체를 하려고 시도 하다가 잘 되지 않아 MTS로 다시 시도를 해서 타사대체를 성공했는데요, 이럴때 이중 접속 허용을 미리 설정해두면 급한 상황을 대비 할 수도 있고요.
한번 설정해두면 되니 저는 가지고 있는 모든 증권사를 이렇게 이중 접속, 다중 접속, 멀티 로그인이라 불리는 기능을 설정해두는 편입니다.
다가오는 수요일인 2월 23일 수요일은 유안타증권이 주관한 퓨런티어의 상장일이죠?
퓨런티어 배정은 잘 받으셨나요?
저는 저 포함 가족 3인이 청약해 각 한주씩 총 3주를 배정받았습니다.
다가오는 퓨런티어의 상장일에 대비해 유안타증권의 멀티 로그인(이중 접속, 다중 접속 허용)을 미리 설정해두면 좋을것 같아요.
유안타증권 MTS 멀티 로그인 설정
(1) 왼쪽 하단 메뉴 버튼을 누릅니다.
(2) 뱅킹/업무 신용대출을 누릅니다.
(3) 뱅킹관리를 누릅니다.
(4) 멀티로그인 신청을 누릅니다.
(5) 멀티로그인 사용신청에 사용을 선택합니다.
(6) 아래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7) 닫기 버튼을 누릅니다.
유안타증권 HTS 멀티 로그인 설정
(1) 상단 메뉴의 온라인(뱅킹/업무)를 클릭 합니다.
(2) 서비스신청/변경을 클릭합니다.
(3) 동시접속 신청/해지를 클릭합니다.
(4) 동시접속수를 입력합니다.
(5) 동시접속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6)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동시접속이 신청되어 있다는 내용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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